'정글의 법칙' 김영광, 지옥섬 생존 시작 "어이가 없더라"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대원들/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김병만-김영광-허경환이 지옥섬으로 향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대원들의 엇갈린 운명이 방송됐다.

앞서 대원들은 하늘 천(天)과 땅 지(地)가 적힌 선택지 중 한 장씩 골랐고, 순간의 선택으로 앞으로의 운명이 결정됐다. 김병만, 허경환, 김영광은 지옥섬에 가게 됐고, 김병만은 “여기서 잘 수 있을까? 신중히 고른 선택인데 지옥이 될 줄은 몰랐다”라며 망연자실했다.

이어 허경환은 “아무 것도 없는 망망대해에 그냥 뚝 떨어진 느낌? 제작진도 꺼리는 생지옥일 것 같다”라며 걱정했고, 김영광은 “어떻게 해야 하지? 그냥 아무 것도 없는 돌덩이였다. 어이가 없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