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SBS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 측은 3일 남궁민과 민아의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과 민아는 실제로도 알콩달콩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둘은 촬영 직전 대본을 맞춰보거나 촬영 직후 함께 모니터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남궁민과 민아는 ‘미녀 공심이’에서 각각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둘은 한 건물에 살고 있다는 설정에 따라 잦은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극 초반에는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현재 서로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뒤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의 두 주인공인 남궁민 씨와 민아 씨가 대본 연습에 모니터까지 같이 하면서 더욱 친밀해졌고,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의 주인공들 중 가장 친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특히 16회 방송분에서 둘은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더욱 재미를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와 취준생 공심(민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6회는 오늘(3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 측은 3일 남궁민과 민아의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과 민아는 실제로도 알콩달콩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둘은 촬영 직전 대본을 맞춰보거나 촬영 직후 함께 모니터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남궁민과 민아는 ‘미녀 공심이’에서 각각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둘은 한 건물에 살고 있다는 설정에 따라 잦은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극 초반에는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현재 서로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뒤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의 두 주인공인 남궁민 씨와 민아 씨가 대본 연습에 모니터까지 같이 하면서 더욱 친밀해졌고,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의 주인공들 중 가장 친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특히 16회 방송분에서 둘은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더욱 재미를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와 취준생 공심(민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6회는 오늘(3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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