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안다/사진제공=아레나옴므플러스
안다/사진제공=아레나옴므플러스
앞세워 역대급 비키니 화보를 완성했습니다.

가수 안다(ANDA)가 새로운 ‘서머(SUMMER) 퀸’으로 등극했다.

안다는 최근 남성전문패션매거진 아레나 옴프 플러스와 진행한 여름시즌 화보 촬영에서 관능적 눈빛과 더불어 특유의 무결점 몸매를 앞세워 품격 있는 섹시미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안다는 깊게 패인 가슴라인이 인상적인 블랙컬러 모노키니를 입고 전매특허 S라인을 뽐내는 한편, 민트 계열 래쉬가드로 은은한 섹시미 연출과 더불어 의자에 앉았음에도 불구, 한 치의 굴욕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시종일관 청량감 가득한 매력과 함께 몽환적인 시선을 내비치며 오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안다는 촬영 당시 탄탄한 복근과 골반라인 등 우월한 몸매를 바탕으로 스윔웨어 촬영 콘셉트를 소화하는 등 고혹적 아름다움을 발산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다는 홍콩의 미디어 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S대는 갔을 텐데’, ‘touch’, ‘taxi’ 등을 내놓으며 음반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