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김수용-임형준-노유민이 윤정수를 위해 뭉쳤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의 집에 김수용, 임형준, 노유민이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손님 세 사람은 ‘가모장’ 김숙에게 기죽어 사는 윤정수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냉정한 말투가 필요하다”며 작당 모의를 했다. 특히 김수용은 “후배 김숙을 내가 한마디 말로 제압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세 남자는 막상 김숙 앞에 서자 한 마디 불평도 없이 요리와 청소를 하며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정수는 손님 세 사람에게 눈치를 주며 S.O.S를 보냈지만, ‘구원자’를 자청한 그들은 애써 윤정수를 외면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의 집에 김수용, 임형준, 노유민이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손님 세 사람은 ‘가모장’ 김숙에게 기죽어 사는 윤정수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냉정한 말투가 필요하다”며 작당 모의를 했다. 특히 김수용은 “후배 김숙을 내가 한마디 말로 제압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세 남자는 막상 김숙 앞에 서자 한 마디 불평도 없이 요리와 청소를 하며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정수는 손님 세 사람에게 눈치를 주며 S.O.S를 보냈지만, ‘구원자’를 자청한 그들은 애써 윤정수를 외면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2’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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