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에 "너 안고 뒹굴고 싶은거 참느라 병났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이 병원에서 만났다.

13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이 오해영(서현진)에게 본심을 고백?다.

이날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반갑다. 나만 아프면 되게 억울할뻔했는데, 너도 아파서 엄청 반갑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도경은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똑같이 네 결혼 깰거고, 네가 내 옆방에 들어오게 할거야. 네 결혼깬거 하나도 안 미안해”라며 “근데 이게 내 본심이야. 너 안고 뒹굴고 싶은거 참느라 병났다”고 고백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