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교진 딸 하은, 소이현 닮은 '러블리 미소' 활짝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인교진의 딸 하은이 치명적인 미소를 보여줬다.

1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인교진의 집에서 두 번째 공동 육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아빠들은 본격적으로 육아를 시작하기 전,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준비한 유부 초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아빠들이 모인 사이 세 아이들은 한 곳에 모여 눈빛을 교환했다. 특히, 인교진의 딸 하은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생긋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은 집 근처 공방을 찾았다. 아이들의 헤어밴드를 만들어주기 위함이었다. 오지호는 인터뷰에서 “서흔이가 머리가 작은 편이어서 헤어밴드가 맞는 것이 없다. 예쁜 밴드를 해주고 싶어서 공방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