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윤수현은 지난달 28일부터 원음방송 라디오 ‘윤수현의 가요세상’의 진행을 맡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DJ로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수현은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꿈을 꿨는데,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며 “청취자들의 주말 오후 시간을 확실히 책임 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수현의 가요세상’은 수도권 89,7Mhz, 부산 104.9Mhz, 대구 98.3Mhz, 광주 107.9Mhz, 전북 97.9Mhz를 통해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원음방송 홈페이지나 원음방송 에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과 ‘꽃길’로 차세대 트로트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윤수현은 지난달 28일부터 원음방송 라디오 ‘윤수현의 가요세상’의 진행을 맡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DJ로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수현은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꿈을 꿨는데,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며 “청취자들의 주말 오후 시간을 확실히 책임 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수현의 가요세상’은 수도권 89,7Mhz, 부산 104.9Mhz, 대구 98.3Mhz, 광주 107.9Mhz, 전북 97.9Mhz를 통해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원음방송 홈페이지나 원음방송 에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과 ‘꽃길’로 차세대 트로트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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