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전혜빈의 탁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구 훈련을 받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8회에서 공개된 박해영(에릭)과 예쁜 오해영(전혜빈)의 과거 회상신을 위한 훈련이었다.
전혜빈은 수준급 탁구실력을 갖춰야하는 예쁜 오해영 캐릭터를 위해약 3개월간 탁구 수업을 따로 받아왔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되는 촉박한 스케줄 가운데서도 꾸준히 탁구 연습을 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상처가 많은 예쁜 오해영에 대한 애착이 크다. 버림받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잘하는 예쁜 오해영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탁구 수업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전혜빈의 탁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구 훈련을 받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8회에서 공개된 박해영(에릭)과 예쁜 오해영(전혜빈)의 과거 회상신을 위한 훈련이었다.
전혜빈은 수준급 탁구실력을 갖춰야하는 예쁜 오해영 캐릭터를 위해약 3개월간 탁구 수업을 따로 받아왔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되는 촉박한 스케줄 가운데서도 꾸준히 탁구 연습을 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상처가 많은 예쁜 오해영에 대한 애착이 크다. 버림받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잘하는 예쁜 오해영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탁구 수업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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