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김지수, 이성민에 진심어린 위로 "당신 기죽으면 안돼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이성민, 김지수/사진제공=tvN ‘기억’ 방송화면

‘기억’ 김지수가 이성민을 응원했다.

6일 방송된 tvN‘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는 서영주(김지수)가 박태석(이성민)을 응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석은 서영주에게 “더이상 내 병을 감출 수 없을 것 같아”라며 “당신이랑 아이들한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영주는 “세상 사람들이 뭐라하든 상처 같은건 안받아요. 신경쓰지 마요”라며 “당신 기죽으면 안돼요. 얼마든지 당당해도 돼요”라고 위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