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딴따라’ 혜리와 강민혁의 남다른 케미를 재미있게 재구성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 측은 ‘그린(혜리)-하늘(강민혁) 남매와 현실남매 전격비교’라는 제목의 리얼툰을 공개했다. 콘텐츠 속에는 극 중 남매의 모습과 현실남매의 모습을 비교한 6가지 상황이 담겨있다.
상황 속 그린이는 동생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부탁한다. 먼저 그린-하늘남매의 그린은 하늘에게 “누나 라면 끓여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라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에 하늘은 “마지막이다. 계란 받아”라고 말하며 그린의 귀여운 애교에 넘어가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현실남매의 누나는 “야 라면 좀 끓여봐”라며 동생에게 명령하고, 동생은 “니가 끓여먹어”라며 무심하게 반말로 맞대응한다. 이에 누나가 “니 성적표 엄마한테 준다”라고 약점을 공략하자, 동생은 “계란도 넣을거지?”라며 단번에 꼬리를 내려 웃음을 선사한다.
SBS ‘딴따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 측은 ‘그린(혜리)-하늘(강민혁) 남매와 현실남매 전격비교’라는 제목의 리얼툰을 공개했다. 콘텐츠 속에는 극 중 남매의 모습과 현실남매의 모습을 비교한 6가지 상황이 담겨있다.
상황 속 그린이는 동생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부탁한다. 먼저 그린-하늘남매의 그린은 하늘에게 “누나 라면 끓여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라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에 하늘은 “마지막이다. 계란 받아”라고 말하며 그린의 귀여운 애교에 넘어가 설렘을 유발한다.
하지만 현실남매의 누나는 “야 라면 좀 끓여봐”라며 동생에게 명령하고, 동생은 “니가 끓여먹어”라며 무심하게 반말로 맞대응한다. 이에 누나가 “니 성적표 엄마한테 준다”라고 약점을 공략하자, 동생은 “계란도 넣을거지?”라며 단번에 꼬리를 내려 웃음을 선사한다.
SBS ‘딴따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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