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모르모트PD가 양정원의 터치에 경직됐다.
양정원은 3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PD를 회원으로 초대해 1대 1 필라테스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양정원은 봉을 이용한 필라테스 강습을 준비, 앞 허벅지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가르쳤다. 모르모트PD는 양정원이 자세를 교정해주는 과정에서 터치를 감행하자 몸이 뻣뻣이 굳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 “호흡을 길게 들이쉬라”는 주문에 호흡을 내뱉는 등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시선 역시 양정원을 바라보지 못하고 오로지 정면만 응시, 어쩔 줄 몰라 하는 그의 심경을 대변했다.
양정원은 이어 “회원님 강습비 가져오시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마감 치고 퇴근해야겠다”는 정체 모를 개그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양정원은 3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PD를 회원으로 초대해 1대 1 필라테스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양정원은 봉을 이용한 필라테스 강습을 준비, 앞 허벅지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가르쳤다. 모르모트PD는 양정원이 자세를 교정해주는 과정에서 터치를 감행하자 몸이 뻣뻣이 굳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 “호흡을 길게 들이쉬라”는 주문에 호흡을 내뱉는 등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시선 역시 양정원을 바라보지 못하고 오로지 정면만 응시, 어쩔 줄 몰라 하는 그의 심경을 대변했다.
양정원은 이어 “회원님 강습비 가져오시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마감 치고 퇴근해야겠다”는 정체 모를 개그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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