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솔라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여의도 데이트에 나선 솔라-에릭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목이 마르다”며 미숫가루를 사 먹었다. 그는 이내 뭔가 불편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아까 미숫가루를 먹어서”라고 말하며 거울을 꺼내 치아 상태를 확인했다.
에릭남은 솔라가 민망해 하지 않도록 재빨리 눈을 감았다. 그는 또, 솔라가 “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즉각 온 몸으로 솔라를 가려주는 등 ‘매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깜짝 놀랄 정도로 내숭이 없더라. 귀엽고 재밌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솔라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솔라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여의도 데이트에 나선 솔라-에릭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목이 마르다”며 미숫가루를 사 먹었다. 그는 이내 뭔가 불편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아까 미숫가루를 먹어서”라고 말하며 거울을 꺼내 치아 상태를 확인했다.
에릭남은 솔라가 민망해 하지 않도록 재빨리 눈을 감았다. 그는 또, 솔라가 “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즉각 온 몸으로 솔라를 가려주는 등 ‘매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깜짝 놀랄 정도로 내숭이 없더라. 귀엽고 재밌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솔라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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