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애프터 스쿨 클럽' 하차 소감 "보물 같은 경험"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에릭남 인스타그램

가수 에릭남이 ‘애프터 스쿨 클럽’을 하차한다.

에릭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이하 ASC)’ 하차 소감을 밝혔다.

에릭남은 “오늘 ‘ASC’ 마지막 방송이다. 3년간 도와주신 스태프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ASC’에 출연해 준 모든 게스트들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에릭남은 “‘ASC’를 통해 얻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다. 보물 같은 값진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과 공동 MC인 피프틴앤드의 박지민, 유키스 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운함을 표하는 세 사람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지난달 24일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매하고 신곡 ‘굿 포 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