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화려한 유혹’ 속 차예련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이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강일주(차예련)가 신은수(최강희)와 관계를 회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선 신은수가 강일주를 용서하고, 권수명(김창완)이 강석현(정진영)을 죽였다는 사실을 강일주가 알게 됐다. 신은수는 강석현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권수명은 용서 못 하겠다”고 밝혔고 강일주는 차 안 블랙박스를 통해 확실한 증거를 찾으려 노력했다.
MBC 측에 따르면 22일 방송에선 권수명은 재판장에서 신은수가 강석현의 치매를 이용하려 한 영상을 공개하라고 강일주에게 지시할 예정이다. 이미 신은수에 대한 오해를 푼 강일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려한 유혹’은 22일 오후 10시부터 49회, 50회가 연속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MBC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이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강일주(차예련)가 신은수(최강희)와 관계를 회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선 신은수가 강일주를 용서하고, 권수명(김창완)이 강석현(정진영)을 죽였다는 사실을 강일주가 알게 됐다. 신은수는 강석현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권수명은 용서 못 하겠다”고 밝혔고 강일주는 차 안 블랙박스를 통해 확실한 증거를 찾으려 노력했다.
MBC 측에 따르면 22일 방송에선 권수명은 재판장에서 신은수가 강석현의 치매를 이용하려 한 영상을 공개하라고 강일주에게 지시할 예정이다. 이미 신은수에 대한 오해를 푼 강일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려한 유혹’은 22일 오후 10시부터 49회, 50회가 연속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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