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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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와 신성우가 극적으로 재회했다.

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연출 이소연, 극본 양진아)에서는 캠퍼스로 돌아온 윤시우(이현우)와 심순덕(서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시우에게 황선아(정유진)는 “올라가봐. 기다리고 계셔”라고 말했다. 방으로 들어간 시우는 채윤(신성우)와 극적으로 재회했다.

윤시우가 “다녀왔습니다”라고 어색하게 말하자 채윤은 “미안하다. 널 혼자 놔둬서, 널 알아보지 못해서,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윤시우를 꼭 안았다.

윤시우는 그동안 꾹꾹 눌러온 설움을 토해내며 “보고싶었어요. 너무 보고싶었어요 아버지”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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