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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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봄의 시작(Spring Awakening)’을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지수는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수는, 2015년에 보여준 가능성을 바탕으로, 2016년 성장의 꽃을 활짝 피울 것으로 보이는 신예.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고복동 역할과 KBS2 ‘발칙하게 고고’의 서하준 캐릭터를 통해 거칠면서도 한없이 여린 청춘의 얼굴을 드러내며 주목받은 바 있다. 다가오는 3월엔 KBS2 청춘 3부작 ‘페이지 터너’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류준열, 수호, 김희찬 등과 호흡한 영화 ‘글로리데이’도 개봉한다. 지수는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보보경심:려’ 촬영에 매진 중이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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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인터뷰를 통해 영화 ‘글로리데이’를 촬영하며 “형, 동생을 떠나 진짜 친구들처럼 편하게 임했다”고 말하며 류준열, 수호, 김희찬 등의 형들로부터 “귀여움을 받은 건 사실 잘 모르겠지만, 뜨겁게 사랑 받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수줍게 웃으며 덧붙였다. ‘글로리데이’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에 대해서도 “사랑이 넘치신다”며 “배우들에게 애정을 많이 주시는 좋은 분이다”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2월 26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주)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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