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지연, 영화 '간신' 속 노출연기 언급 "영화 상 필요한 장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차지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영화 ‘간신’ 속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16 걸 크러시 전성시대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영화 ‘간신’속 노출연기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영화에 대해 잘 몰라서 영화 용어 도 모르고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지연은 “관객 입장에서 연산군을 안정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데, 그게 모성애가 필요한 설정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영화에 필요하다면 ‘까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