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콘’에 ‘요섹남’이 뜬다…성시경·박준우·조세호·남성렬 출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집콘

‘집콘’이 색다른 공연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열리는 2월 ‘집콘’에는 요리하는 매력남 성시경, 박준우, 조세호, 남성렬이 출연해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를 주제로 특별한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집콘’에서는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 라는 주제에 걸맞게 화려하면서도 소박하게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올리브쇼 MC로 활약 중인 성시경을 비롯해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 예능 대세 조세호, 그리고 라이징 스타 세프 남성렬이 집들이 요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시원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생생한 ‘쿡방’을 선사한다.

성시경과 박준우는 바쁜 촬영 일정 속 틈틈이 집들이 메뉴 선정부터 요리법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번거로운 집들이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그러나 요리 고수처럼 맛있고 보기 좋게 준비할 수 있는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에 네 남자의 훈훈한 외모와 재기 넘치는 말솜씨가 더해져 여심은 물론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2월 ‘집콘’은 24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모바일과 웹을 통해 성시경, 박준우, 조세호, 남성렬의 ‘남자들의 집들이 요리’ 쿡방을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집콘(집들이콘서트)’은 집이나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돼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