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장수원, 젝스키스 닮은꼴 공으로 변신 '공생공사'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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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젝스키스 닮은꼴 공으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는 유병재, 박두식, 이진호, 장수원,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이 ‘배우학교’에서 선생님 박신양과 본격적으로 연기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배우학교’ 학생들에게 “공이 되어보라”는 주문을 했다. 이에 장수원은 폴짝폴짝 뛰며 공을 표현했다. 그 모습은 마치 과거 장수원이 속해 있던 그룹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안무를 연상시켰다.

이에 장수원은 “여러가지 감정이 담긴 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고 박신양은 그런 장수원에게 “중심적인 감정이 뭐였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장수원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