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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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거대한 유적지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특별판’에서는 병만족이 전설의 황금로드 ‘까미노 레알’에서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석회암 동굴 ‘뿌엔떼 나뚜랄’에 들어갔고 70m가 넘는 거대한 동굴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이어 그는 로프로 아슬아슬하게 동굴의 깊숙한 곳으로 내려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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