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상주터널
상주터널
상주터널에서 화제가 발생해 주변 교통이 정체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5일 오후 1시 3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는 곧바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2시께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상주터널 양방향이 통제됐고,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낙동JC부터 상주터널 8km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YTN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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