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사실상 무승부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각) 아이오와 주 99개 카운티의 총 1681개 기초선거구에서 치러진 투표의 개표가 99% 진행된 결과,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는 각각 49.9%와 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워싱턴포스트는 사실상 무승부라고 보도했고, CNN은 공동 우승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뉴욕타임스는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가 아이오와 경선에 걸린 52명(전체 4764명)의 대의원 중 각각 21명을 확보한 것으로 전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YTN 뉴스 방송화면
1일(현지시각) 아이오와 주 99개 카운티의 총 1681개 기초선거구에서 치러진 투표의 개표가 99% 진행된 결과,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는 각각 49.9%와 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워싱턴포스트는 사실상 무승부라고 보도했고, CNN은 공동 우승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뉴욕타임스는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가 아이오와 경선에 걸린 52명(전체 4764명)의 대의원 중 각각 21명을 확보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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