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전국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나타낸 15.1%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준(이명행), 남은(진선규)을 비롯한 이성계(천호진)의 당여 모두를 유배보맨 정몽주(김의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무림학교’는 각각 12.4%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전국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나타낸 15.1%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준(이명행), 남은(진선규)을 비롯한 이성계(천호진)의 당여 모두를 유배보맨 정몽주(김의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무림학교’는 각각 12.4%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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