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KBS2 ‘천상의 약속’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이종원-김혜리가 얽히고 설킨 악연의 고리를 드러내는 임팩트 있는 ‘천상 포스터’ 2종 세트가 단독 공개됐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전개로 속도감 있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천상의 약속’ 주역들의 실타래 같은 악연관계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메인 2종 포스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이종원-김혜리 등이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6인 포스터와 더불어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등장한 4인 포스터가 선보여 벌써부터 시청욕구를 드높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이종원-김혜리가 함께한 6인 포스터에서는 2대에 걸친 질긴 악연으로, 사랑에 짓밟힌 뒤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며 강렬한 복수를 선포한 주인공 이유리의 모습이 부각됐다. 거울 밖과 안의 이유리가 각각 레드 색상 원피스를 입은 팜므파탈과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청초한 면모를 발산하고 있는 것. 180도 다른 이유리의 반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뇌리에 깊은 잔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서준영은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나를 품고 있지만 어두운 표정으로 시선은 이유리에게 고정하고 있는 모습으로 깊은 3각 관계를 예고하고 있는 터. 반면 송종호는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이종원은 이유리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고, 김혜리는 고혹적인 자태와 표정으로 도도한 포스를 취하며 강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모인 4인 포스터는 얽히고설킨 4인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이유리는 순백의 신부 같은 순수한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어두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묘한 기분을 들게 하고 있는 상태. 이어 이유리를 중심으로 블랙슈트를 입고 강한 출세욕을 갈망하는 듯한 눈빛의 서준영, 캐주얼 슈트 의상에 강직하면서도 선한 기운을 내뿜는 송종호,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알듯 말듯한 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하나가 심상찮은 자태를 드러냈다. 각기 다른 곳을 쳐다보는 4인이 종잡을 수 없는 운명을 예고해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상의 약속’으로 100부작이라는 대장정에 돌입할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렬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포스터를 완성했다”며 “누구보다도 뛰어난 열연을 펼치며 매회 천상홀릭을 불러일으킬 배우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상의 약속’은 드라마 ‘천국의 눈물’을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도 빠져드는 필력을 인정받은 김연신 작가와 허인무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작품. 더욱이 ‘드라마 스페셜-비밀’, ‘드라마 스페셜-터미널’, ‘울랄라 부부’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전우성 PD가 합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전개로 속도감 있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천상의 약속’ 주역들의 실타래 같은 악연관계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메인 2종 포스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이종원-김혜리 등이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6인 포스터와 더불어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등장한 4인 포스터가 선보여 벌써부터 시청욕구를 드높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이종원-김혜리가 함께한 6인 포스터에서는 2대에 걸친 질긴 악연으로, 사랑에 짓밟힌 뒤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며 강렬한 복수를 선포한 주인공 이유리의 모습이 부각됐다. 거울 밖과 안의 이유리가 각각 레드 색상 원피스를 입은 팜므파탈과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청초한 면모를 발산하고 있는 것. 180도 다른 이유리의 반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뇌리에 깊은 잔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서준영은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나를 품고 있지만 어두운 표정으로 시선은 이유리에게 고정하고 있는 모습으로 깊은 3각 관계를 예고하고 있는 터. 반면 송종호는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이종원은 이유리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고, 김혜리는 고혹적인 자태와 표정으로 도도한 포스를 취하며 강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모인 4인 포스터는 얽히고설킨 4인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 이유리는 순백의 신부 같은 순수한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어두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묘한 기분을 들게 하고 있는 상태. 이어 이유리를 중심으로 블랙슈트를 입고 강한 출세욕을 갈망하는 듯한 눈빛의 서준영, 캐주얼 슈트 의상에 강직하면서도 선한 기운을 내뿜는 송종호,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알듯 말듯한 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하나가 심상찮은 자태를 드러냈다. 각기 다른 곳을 쳐다보는 4인이 종잡을 수 없는 운명을 예고해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천상의 약속’으로 100부작이라는 대장정에 돌입할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렬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포스터를 완성했다”며 “누구보다도 뛰어난 열연을 펼치며 매회 천상홀릭을 불러일으킬 배우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상의 약속’은 드라마 ‘천국의 눈물’을 통해 박진감 넘치면서도 빠져드는 필력을 인정받은 김연신 작가와 허인무 작가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작품. 더욱이 ‘드라마 스페셜-비밀’, ‘드라마 스페셜-터미널’, ‘울랄라 부부’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전우성 PD가 합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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