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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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멤버 온유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기의 외출, 기범은 안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연달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온유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다. 수수해 보이면서도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반면 온유와는 대조적으로 키는 무표정으로 실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의 표정과 풍경의 대조가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샤이니는 지난 21일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 인기상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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