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자이언티
자이언티
가수 자이언티가 그룹 위너의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세 번째 커버주자로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자이언티 – ‘베이비 베이비’ 바이 위너 커버 03(ZION.T - ‘BABY BABY’ BY WINNER COVER 03)’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자이언티는 ‘베이비 베이비’의 한 부분을 감각적인 바이브와 특유의 그루브로 재해석해 눈길을 모았다.

자이언티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선보인 ‘양화대교’로 역주행의 위력을 과시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꺼내먹어요’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번 릴레이 위너의 커버 프로젝트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커버의 주인공으로는 과연 어떤 대형 가수들이 참여 할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너는 오는 2월 1일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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