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S301
SS301
그룹 SS301이 21일 새 미니앨범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월 16일 새 미니앨범 ‘이터널 5(ETERNAL 5)’로 약 7년 만에 컴백에 나서는 SS301이 21일부터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이터널 5’는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세 멤버가 약 7년 만에 의기투합해 발매하는 앨범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열정과 의지를 가득 담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인스트루멘탈 두 곡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사전 예약 구매자에 한해 한정 포스터 증정 등 다양한 구성품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속사 CI ENT측은 “SS301의 새 미니앨범 ‘이터널 5’가 오늘(2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오랜 공백기 끝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세 멤버의 가득한 열정을 녹인 앨범이며, 이번 SS301의 컴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오는 2월 16일 발매될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S301은 21일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이어 2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새 미니앨범 ‘이터널 5’를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I 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