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후, 자정이야! 박유천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와 만날 시간”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 앉아 가사지를 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뽀얀 피부와 높은 콧대 등은 숨길 수가 없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랜만에 가수로서 일하는 열정적인 박유천의 모습에 반가움이 더해진다.
박유천은 18일 자정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매했다.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쑥스러워서 팬들에게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 등 그가 전하고자 싶었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음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