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아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연애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권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권진영은 “무수히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가 들어왔지만 언니들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 거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그 언니들이 김숙, 송은이 씨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권진영은 “김숙 씨와는 커플링도 8년 전에 맞춰 놨다. 김숙 씨는 남자, 나는 여자 반지를 맞췄다”라며 언니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권진영의 소속사 슈가타운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진영이 오는 3월 19일 1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슈가타운엔터테인먼트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권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권진영은 “무수히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가 들어왔지만 언니들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다 거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그 언니들이 김숙, 송은이 씨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권진영은 “김숙 씨와는 커플링도 8년 전에 맞춰 놨다. 김숙 씨는 남자, 나는 여자 반지를 맞췄다”라며 언니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권진영의 소속사 슈가타운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권진영이 오는 3월 19일 1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슈가타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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