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인기가요’가 ‘2015 가요대전’ 개최로 결방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전파를 타는 ‘인기가요’는 이날 ‘2015 가요대전’으로 대체된다. 오후 9시 40분부터 ‘2015 가요대전’이 방송되는 것.
우선 공개된 ‘가요대전’의 출연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밴드 총 29팀이다.
올해 ‘가요대전’은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들의 스페셜 무대를 마련했다. 에프엑스(f(x))의 루나, 에이핑크의 은지, 마마무의 솔라, 에일리가 호흡을 맞추며, 샤이니 태민은 유재하의 노래를, 엑소(EXO)의 백현과 첸은 김광석의 노래를 각각 부를 예정이다.
총 연출을 맡은 백정렬 CP는 “과거와 현재, 모든 세대의 음악을 포용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외적인 측면에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장비를 들여왔다.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태 SBS 예능본부장도 “올해 가요대전 공연장은 피디 생활 하면서 본 무대 중 최고”라고 자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전파를 타는 ‘인기가요’는 이날 ‘2015 가요대전’으로 대체된다. 오후 9시 40분부터 ‘2015 가요대전’이 방송되는 것.
우선 공개된 ‘가요대전’의 출연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밴드 총 29팀이다.
올해 ‘가요대전’은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들의 스페셜 무대를 마련했다. 에프엑스(f(x))의 루나, 에이핑크의 은지, 마마무의 솔라, 에일리가 호흡을 맞추며, 샤이니 태민은 유재하의 노래를, 엑소(EXO)의 백현과 첸은 김광석의 노래를 각각 부를 예정이다.
총 연출을 맡은 백정렬 CP는 “과거와 현재, 모든 세대의 음악을 포용하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외적인 측면에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장비를 들여왔다.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태 SBS 예능본부장도 “올해 가요대전 공연장은 피디 생활 하면서 본 무대 중 최고”라고 자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