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라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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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라이머리가 25일 오후, 아메바컬쳐 10주년 전시 공간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이머리는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와 아메바컬쳐 10주년 전시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는 블루스퀘어에서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화분을 직접 판매하고,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프라이머리는 콘서트 준비, 또 아메바컬쳐 10주년 전시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아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화분 판매를 통해 아메바컬쳐 도네이션 캠페인 ‘글로컬 브릿지’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화분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어서 더욱 훈훈하게 2015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프라이머리는 25일 오후 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27일까지 열리는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애니버스(ANIVERSE)’에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메바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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