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화려한유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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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주상욱에게 거짓말을 해 최강희와 주상욱이 여전히 사랑하는 사이인지 시험에 들게 했다.

강일주(차예련)은 진형우(주상욱)에게 “니가 선택한 사랑의 결과가 이거니, 날 선택했으면 이런 일 없었잖아.”며 “몰래 자동차 키를 넣어뒀어, 주차장 첫번째 줄에 있어”라 했다. 이에 진형우는 “니 도움 받고 싶지 않아. 너희 부녀에게 놀아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때 강일주는 “이건 내가 도와주는게 아니라 은수(최강희) 부탁이야. 은수는 니가 감옥에서 썩는 걸 원하지 않으니까.”라는 거짓말을 해 진형우를 도발시켰다. 이에 진형우는 신은수를 위한 일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서를 탈출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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