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영국의 팝 신성 제스 글린(Jess Glynne)이 한국 여학생이 부른 자신의 노래를 SNS에 공유하며 전 세계 팬 들에게 꼭 봐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영상은 아델의 ‘헬로(Hello)’를 불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한국인 여고생 이예진 양의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커버 영상이다. 이 영상은 이예진 양이 아델의 노래를 부르기 전에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진 양은 교복을 입고 텅 빈 교실 책상에 앉아 노래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본 영상은 현재 110만건이 넘는 조회수와 9,900건이 넘는 공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오 노래 진짜 잘하네요. 소름이 덜덜덜(윤지랭)’, ‘진짜 너무 고맙네요. 계속 노래 불러줬으면 (장인우)’ 등 한국 팬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또 해냈다 – she’s done it again(Ninie Duijkers)‘, ‘헬로우 보다 낫다- I think she did better on this one than hello(Sharon Jo)’,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 – Better than the original (Kim Rosanes Famentera)’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예진 양은 지난 달 아델 ‘Hello’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아 미국의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바 있다.
‘테이크 미 홈’의 주인공 제스 글린은 데뷔 앨범 ‘아이 크 라이 웬 아이 래프(I Cry When I Laugh)’을 발매하기도 전에 이미 UK 싱글차트 1위를 다섯 번이나 차지한 영국의 신예 보컬리스트다. 그는 “아델이 행복한 노래를 불렀다면 바로 제스 글린일 것이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제스 글린 페이스북
해당 영상은 아델의 ‘헬로(Hello)’를 불러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한국인 여고생 이예진 양의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커버 영상이다. 이 영상은 이예진 양이 아델의 노래를 부르기 전에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진 양은 교복을 입고 텅 빈 교실 책상에 앉아 노래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본 영상은 현재 110만건이 넘는 조회수와 9,900건이 넘는 공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오 노래 진짜 잘하네요. 소름이 덜덜덜(윤지랭)’, ‘진짜 너무 고맙네요. 계속 노래 불러줬으면 (장인우)’ 등 한국 팬들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또 해냈다 – she’s done it again(Ninie Duijkers)‘, ‘헬로우 보다 낫다- I think she did better on this one than hello(Sharon Jo)’,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 – Better than the original (Kim Rosanes Famentera)’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예진 양은 지난 달 아델 ‘Hello’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아 미국의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바 있다.
‘테이크 미 홈’의 주인공 제스 글린은 데뷔 앨범 ‘아이 크 라이 웬 아이 래프(I Cry When I Laugh)’을 발매하기도 전에 이미 UK 싱글차트 1위를 다섯 번이나 차지한 영국의 신예 보컬리스트다. 그는 “아델이 행복한 노래를 불렀다면 바로 제스 글린일 것이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제스 글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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