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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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오랜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양미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미라는 1982년 생으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0년 한 햄버거 CF에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넌 누구냐”라는 남희석의 애드립에 “난 버거소녀”라는 천연덕스러운 대답으로 유명해진 양미라는 이후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다 성형수술로 인해 여론에 뭇매를 맞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15일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동생 양은지와 출연해 입담을 뽐낸 양미라는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긴 공백기의 원인인 ‘성형논란’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tv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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