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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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조권이 ‘헤븐’ 김현성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맨’ 김현성 선배님의 ‘헤븐’ 리메이크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김현성은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김현성은 39세라고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권과 김현성은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각각 쇼맨과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김현성의 ‘2015 헤븐‘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가인이 부른 ’2015 스톰‘을 꺾고 방청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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