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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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이동욱의 검사 결과를 듣고 안도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박리환(이동욱)이 김행아(정려원)에게 검사 결과를 전했다.

앞서 리환은 엄마 박선영(배종옥)의 알츠하이머 유전 가능성 때문에 병원서 검사를 받았었다. 결과를 받은 리환은 행아를 찾아 “병원 다녀왔어. 검사 결과 나왔거든”이라고 전했다.

행아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구나”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환은 “나 괜찮대”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행아는 눈물을 흘리며 품에 안겼다. 행아는 “고마워”라며 안심했고, 리환 역시 “고마워”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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