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남자친구 있어…20대 때 최민수 닮았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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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이영자는 “양미라는 연애를 하는지?”라고 물었고 양미라는 “연애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타 프로그램에서 다큐멘터리를 찍었는데 그 때 당시는 초기라 사귄다고 말을 하지 않았다. 이해는 해주는데 제가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오만석은 “듣기로 차승원을 닮았던데?”라고 말했고 양미라는 “차승원 씨도 닮았지만 20대 때 최민수 선배님을 닮았다. 그 사이인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영자가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양미라는 “잘 만나면 결혼까지 가는 건데. 지금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