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을 언급했다.
15일 서울 종로구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는 연극 ‘에쿠우스’ 프레스콜을 통해 하이라이트 시연과 함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재현은 연기 조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나도 딸이 나오는 ‘상상고양이’를 1,2번 봤는데 재미가 없(더라)”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제 안 보려고 한다. 딸에게 살을 빼라고 했다. 살을 빼기전에 보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조재현이 출연하는 연극 ‘에쿠우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영국에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신,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에 대해 치밀한 구성으로 짜였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현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15일 서울 종로구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는 연극 ‘에쿠우스’ 프레스콜을 통해 하이라이트 시연과 함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재현은 연기 조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나도 딸이 나오는 ‘상상고양이’를 1,2번 봤는데 재미가 없(더라)”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제 안 보려고 한다. 딸에게 살을 빼라고 했다. 살을 빼기전에 보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조재현이 출연하는 연극 ‘에쿠우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영국에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신,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에 대해 치밀한 구성으로 짜였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현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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