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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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과거 힘들었던 생활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박나래는 무명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한 달에 방송이 1~2개 정도 있었는데, 20~30만원으로 살았다”며 “돈이 없어서 삼각김밥하고 컵라면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나래는 “친하게 지내던 무속인 언니가 있었는데 ‘굿을 좀 하라’고 해서 연예인 DC를 받고 가장 싼 27만원 짜리 굿을 했다”며 “옥수역 근처 400년 된 나무에서 굿을 했는데, 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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