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UFC 페더급 세계랭킹 2위 프랭키 에드가가 3위 채드 멘데스를 손쉽게 꺾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첼시에서 열린 UFC ‘TUF 22 피날레(The Ultimate Fighter 22 Finale)’에서 에드가가 멘데스에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두 선수는 빠르게 잽을 뻗어 천천히 공격의 틈을 찾았다. 멘데스는 강력한 로우킥을 몇 차례 적중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지만 에드가의 펀치에 맞고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는 순식간에 끝났다. 1라운드 중반 에드가는 페이크에 이은 왼손 훅으로 멘데스의 턱을 때렸다. 멘데스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에드가는 5연승을 거두며 강력한 타이틀샷 후보로 급부상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UFC홈페이지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첼시에서 열린 UFC ‘TUF 22 피날레(The Ultimate Fighter 22 Finale)’에서 에드가가 멘데스에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두 선수는 빠르게 잽을 뻗어 천천히 공격의 틈을 찾았다. 멘데스는 강력한 로우킥을 몇 차례 적중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지만 에드가의 펀치에 맞고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는 순식간에 끝났다. 1라운드 중반 에드가는 페이크에 이은 왼손 훅으로 멘데스의 턱을 때렸다. 멘데스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에드가는 5연승을 거두며 강력한 타이틀샷 후보로 급부상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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