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배정남·송해나, "일주일에 한 번 관계? 아쉽다" 솔직 발언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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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배정남과 송해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모델 배정남과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배정남에게 “일주일에 한 번 성관계를 갖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당황한 배정남은 “여자친구 있을 때는 거의 3회는 하지 않을까요?”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송해나는 “일주일에 한 번은 살짝 아쉬운 것 같다”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주일에 두 세 번은 하는 게…”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