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미나
미나
미나가 중국어 공부 비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미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미나는 “중국어는 중국으로 가기 6개월 전부터 인터넷으로 독학했다”며 “고등학교 때 중국어를 배우긴 했지만 졸업한 지 오래돼서 다시 처음부터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는 “하다 보니까 귀가 트이고 말이 늘었다”며 “처음 중국에 갔을 땐 학원을 다녔는데 한 달 지나니까 기본 생활용어를 잊게 돼서 생활 속 친구들과 대화하며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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