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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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이 부부애정을 과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경이 보이는 높은 곳에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평소 잉꼬부부 소문에 걸맞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애8년 결혼10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에 “오남매 모두 잠든 사이 엄마에게 맡기고, 집 근처 높은 곳으로 무작정 올라가 칵테일 한 잔의 짧은 데이트로 아쉬움 달래기”라며 “사랑하는 남편. 진정한 수퍼맨”라는 멘트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20살 때 처음만나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해 슬하에 ‘5남매’를 얻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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