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서 혜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여심을 녹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6회에선 ‘세계 바둑 최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집으로 돌아온 택(박보검)은 덕선(혜리)을 품에 안았다. 이어 첫눈이 내리는 날 덕선에게 “영화 보자”며 데이트를 신청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이 덕선의 마니또라는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곧장 덕선에게 달려간 택은 거듭 사과하며 “뭐 갖고 싶어? 다 사줄게”라고 말했고, 장갑을 갖고 싶다는 덕선의 대답에 활짝 웃어 보였다.
바둑 대회에서 승리하고도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택은 기원으로 찾아온 덕선을 보고 밝게 웃으며 덕선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택의 행동은 일명 ‘심쿵 행동’이라 불리며 여심을 강타했다.
4일 방송될 9회의 예고편에서도 그의 ‘심쿵 행동’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자는 덕선의 말에 웃으며 따라나서는 것은 물론, 대국장에서는 늘 무표정을 유지하던 그가 덕선을 보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설렘을 예고한 것이다.
또한,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아빠 최무성(최무성)의 모습도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6회에선 ‘세계 바둑 최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집으로 돌아온 택(박보검)은 덕선(혜리)을 품에 안았다. 이어 첫눈이 내리는 날 덕선에게 “영화 보자”며 데이트를 신청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이 덕선의 마니또라는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곧장 덕선에게 달려간 택은 거듭 사과하며 “뭐 갖고 싶어? 다 사줄게”라고 말했고, 장갑을 갖고 싶다는 덕선의 대답에 활짝 웃어 보였다.
바둑 대회에서 승리하고도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택은 기원으로 찾아온 덕선을 보고 밝게 웃으며 덕선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택의 행동은 일명 ‘심쿵 행동’이라 불리며 여심을 강타했다.
4일 방송될 9회의 예고편에서도 그의 ‘심쿵 행동’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자는 덕선의 말에 웃으며 따라나서는 것은 물론, 대국장에서는 늘 무표정을 유지하던 그가 덕선을 보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설렘을 예고한 것이다.
또한,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아빠 최무성(최무성)의 모습도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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