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정현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는 이정현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언급하며 “관객 4만 3천명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은 “정말 작은 영화다”라며 처음에 상영관 59개에서 시작해서 그 다음주에는 30개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지방에 사시는 관객분들은 서울까지 오셔서 관람해 주셨다”며 “그런데 독립영화에서 3만을 넘는 게 상업영화에서 1000만 넘는 거랑 비슷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다들 인증샷을 남기라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는 이정현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언급하며 “관객 4만 3천명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은 “정말 작은 영화다”라며 처음에 상영관 59개에서 시작해서 그 다음주에는 30개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지방에 사시는 관객분들은 서울까지 오셔서 관람해 주셨다”며 “그런데 독립영화에서 3만을 넘는 게 상업영화에서 1000만 넘는 거랑 비슷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다들 인증샷을 남기라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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