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뉴스가 페이스북의 ‘인스턴트 아티클(Instant Article)’ 서비스 파트너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페이스북은 지난 5월 전 세계 10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최초로 인스턴트 아티클 알파 서비스를 시작한 뒤 이번에는 전 세계 9개 국가에서 대표 언론사를 선정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베타 서비스에 포함된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과 타이완, 인도 등 9개 나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SBS가 파트너사로 포함됐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최근 뉴스 콘텐츠 유통의 중요한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내놓고 있는 서비스로 페이스북 안에서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빠르게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미지와 동영상, GPS 정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만든 참신한 뉴스를 SNS에서 빠르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문 그대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그 동안 SNS에서 뉴스를 소비해왔던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뉴스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는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SBS는 그 동안 TV뉴스뿐만 아니라 디지털 뉴스 부문에서 참신하면서도 품격 있는 뉴스 콘텐츠로 새로운 디지털 뉴스 문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SBS 뉴스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메인 계정으로만 64만 명이 넘는 가장 많은 페이스북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좋아요’ 12월 3일 기준), 매일 국내 언론사 SNS 계정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SNS를 통한 뉴스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초에 스브스뉴스라는 모바일 최적화 뉴스 서비스를 시작해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뉴스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스브스뉴스 계정도 페이스북 ‘좋아요’ 기준으로 14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SBS는 이번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 파트너사 선정을 계기로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포맷의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SBS는 시청자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뉴미디어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보도국 뉴미디어부를 최근 확대 개편해 보도국 내에 뉴미디어실을 신설한 바 있다.
SBS는 페이스북 메인 뉴스 계정인 ‘SBS 뉴스’ 계정을 시작으로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 계정 등으로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페이스북은 지난 5월 전 세계 10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최초로 인스턴트 아티클 알파 서비스를 시작한 뒤 이번에는 전 세계 9개 국가에서 대표 언론사를 선정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베타 서비스에 포함된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과 타이완, 인도 등 9개 나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SBS가 파트너사로 포함됐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최근 뉴스 콘텐츠 유통의 중요한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에서 새롭게 내놓고 있는 서비스로 페이스북 안에서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빠르게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미지와 동영상, GPS 정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만든 참신한 뉴스를 SNS에서 빠르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문 그대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그 동안 SNS에서 뉴스를 소비해왔던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뉴스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는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SBS는 그 동안 TV뉴스뿐만 아니라 디지털 뉴스 부문에서 참신하면서도 품격 있는 뉴스 콘텐츠로 새로운 디지털 뉴스 문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SBS 뉴스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메인 계정으로만 64만 명이 넘는 가장 많은 페이스북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좋아요’ 12월 3일 기준), 매일 국내 언론사 SNS 계정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SNS를 통한 뉴스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초에 스브스뉴스라는 모바일 최적화 뉴스 서비스를 시작해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뉴스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스브스뉴스 계정도 페이스북 ‘좋아요’ 기준으로 14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SBS는 이번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 파트너사 선정을 계기로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포맷의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SBS는 시청자와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뉴미디어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보도국 뉴미디어부를 최근 확대 개편해 보도국 내에 뉴미디어실을 신설한 바 있다.
SBS는 페이스북 메인 뉴스 계정인 ‘SBS 뉴스’ 계정을 시작으로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 계정 등으로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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