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주상욱-최강희_(1)
주상욱-최강희_(1)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이 달콤한 입맞춤으로 안방극장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30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수와 형우가 도란도란 ‘집 앞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나누는가 하면, 달달한 입맞춤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고조시켰다.

특히,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석현(정진영)에게 은수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꺼내놓은 형우와 이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지만 형우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 은수, 여기에 은수에게 조금씩 감정을 느끼는 석현까지 합세해 안방극장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었다.

매회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은수와 형우의 사랑을 방해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자꾸 밀어내도 또 다시 깊어지는 두 사람의 마음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며,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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