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송지효와의 수면 대결에서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지효와 하니는 ‘꿀잠 자니 꿀잠 자효’라는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중 잠에 더 빨리 빠져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
송지효와 하니 모두 평소 ‘잠꾼’으로 유명했기에 더욱 긴장감 넘쳤다. 두 사람은 준비된 침대에 누워 평소 자신만의 스타일로 수면에 접어들었다.
결과는 하니의 승리. “하니는 잠들려면 입을 벌려야 한다”는 하하의 말처럼, 하니는 입을 살짝 벌린 채 잠에 빠져들었다. 송지효 역시 잠들긴 했으나, 하니에 비해 뇌파의 활동이 활발했다.
하니의 승리로 아우팀은 형님팀과 동점을 기록하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지효와 하니는 ‘꿀잠 자니 꿀잠 자효’라는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중 잠에 더 빨리 빠져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
송지효와 하니 모두 평소 ‘잠꾼’으로 유명했기에 더욱 긴장감 넘쳤다. 두 사람은 준비된 침대에 누워 평소 자신만의 스타일로 수면에 접어들었다.
결과는 하니의 승리. “하니는 잠들려면 입을 벌려야 한다”는 하하의 말처럼, 하니는 입을 살짝 벌린 채 잠에 빠져들었다. 송지효 역시 잠들긴 했으나, 하니에 비해 뇌파의 활동이 활발했다.
하니의 승리로 아우팀은 형님팀과 동점을 기록하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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