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촬영 당시 교복 인증샷...극강동안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성나앨

이정현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안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교복.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극중 캐릭터에 맞게 교복을 입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이정현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현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정현이 주연으로 한 영화로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총 예산 3억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정현은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