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7일 금요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부터 진행되는 미국 최대 세일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미국 동부와 서부가 3시간 시차를 두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는 27시간 정도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누릴 수 있다.
전미소매협회(NRF)는 추수감사절 연휴 쇼핑객의 60%가 이달 10일부터 이미 쇼핑을 시작했고,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만 9,970만명이 쇼핑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나 주말의 경우는 지난해 1억 3,3670만명의 쇼핑객을 근소하게 넘어서는 1억 3,580명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제외하고도 온라인 매장에서도 활발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해외직구를 이용해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기도 한다. 행사가 시작되면 품절이 빠르게 진행되는 할인율이 높은 품목 위주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관세나 수입불가 제품에 대해 미리 숙지한 후에 구매하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교환이나 환불의 경우에는 먼저 문의를 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부분의 업체가 교환이나 환불에 관대하기 때문에 물품에 하자가 확인만 된다면 충분히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연합뉴스TV 영상캡처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부터 진행되는 미국 최대 세일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미국 동부와 서부가 3시간 시차를 두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는 27시간 정도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누릴 수 있다.
전미소매협회(NRF)는 추수감사절 연휴 쇼핑객의 60%가 이달 10일부터 이미 쇼핑을 시작했고,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만 9,970만명이 쇼핑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나 주말의 경우는 지난해 1억 3,3670만명의 쇼핑객을 근소하게 넘어서는 1억 3,580명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제외하고도 온라인 매장에서도 활발히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해외직구를 이용해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기도 한다. 행사가 시작되면 품절이 빠르게 진행되는 할인율이 높은 품목 위주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관세나 수입불가 제품에 대해 미리 숙지한 후에 구매하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교환이나 환불의 경우에는 먼저 문의를 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부분의 업체가 교환이나 환불에 관대하기 때문에 물품에 하자가 확인만 된다면 충분히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연합뉴스TV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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